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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하늘의 별
글쓴이 김영근
쓸쓸히 혼자있는 밤에
친구가 만은 별들.

괜히 샘이나고 화가나도
친구가 만은 별들을 보면
나도 별들과 친구를 한다.

오늘 내가 해온일들과
스트레스싸인일들을
저 하늘의 별에 말한다.

별들은 말없이 반짝이며
나를 웃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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