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추석
글쓴이 손아진
서울에서 내려갔다.
부산에서 올라가고
추석때는 언재나  바쁘다네
자동차핸들이 놀기만 하네

할머니들은 절을 받고
어린이들은  돈을 받네
땡그랑한푼 땡그랑 두푼
아이들에 복주머니 복을가지고
아이들에게 오네

할머니들 아주머니들께서 만들어주시는
맛있는 송편 아이들 입에서 침이 주르르
쩝쩝 냠냠 맛이있게 먹고서
재미있게 논다네
다음글
가을
이전글
가을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