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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봉투와 풀
글쓴이 진미소
-난 미소의 마음을 다 안다.
말해줄까?
봉투가 입을 벌리고
으스댔어요.


=안 돼.
그건 비밀이야!
풀이 봉투의 입을
꽁 막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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