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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이기숙 선생님! 논술 배우는 학생입니다.
글쓴이 김경은-사직여중1
화장발

뽀얀 연기속에
빨간 새가 날아간다.

오똑 솟은 산도 있고,
동그란 구름도 있다.

누가 자꾸 쳐다본다.

분홍빛으로 물들어라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사랑하는 이를
떠나며

나 한몸은
기차에 몸 싣고,

슬픔따위는
잊어버리고

이 나라에
몸 바치리라~

영원하리
아픔이여
그리움이여!







슬픔과 아픔에서...

뼈속에
묻어논

슬픔이여!

나를 왜 그리
눈물 흐르게 하시옵니까!

마음속에
묻어논

아픔이여!

내 몸
추스리게 하지 마소서!






영혼

구름같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구름

왜 자꾸
출렁이는지
알고싶다.

내 몸이
다 시들기까지
이슬이
맺혀있기를...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실꺼예용.
저도 무감각 적으로 써진 글이라...

지금 읽어보니,,
이 시를 썼을 때 쫌 고로웠던 것 같네요...

선생님!

이상하지만 평가해 주세요!
시쓰는 방법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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