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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산 ( 참으로 오랬만에 올립니다^^~)
글쓴이 류호성


저 하늘을 나는 새들의 보금자리
저기 푸른 나무의 보금자리
세상 모든 생명들의 어머니.
푸르름의 고향.

가자
저 푸르름이 가득한 산으로

보아라 세상의 보물을...

십년이 지나고
백년이 지나도
사그라 들지 않을
세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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