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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잡을수가 없다.
글쓴이 김은희
시간의 흐름을 잡을수 없다.
인생이 간다.
넘실넘실 파도가 밀려간다.

아무도 흐른는 시간을 잡을수 없다.
떠나가는 인생을 잡을수 없다.
밀려가는 파도를 붙잡을수 없다.

잡을수가 없다.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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