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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이동환
사동초 3학년

산에는 산에는
새싹이 뾰족뾰족
개울엔 가재가
살금살금

겨울잠을
자는
동물도
눈을
깜박깜박

나도
나도
새학년이
되었다

봄은
봄은
모두가
기다렸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