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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신문
글쓴이 조혜진
사동초 3학년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신다
아버지 얼굴이
신문에 가렸다

아버지 얼굴을
못 보는 나
아버지는 내가
보고싶지 않은가 보다

치! 아버지는
딸 얼굴도 보고 싶지 않나?
아버지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