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글쓴이 유선현
사하초 4학년

봄은
새싹들이 파릇파릇 피어나요.

꽁꽁 얼었던 강도
졸졸졸 흐르게 해 주고,

콜콜 깊은 겨울잠을 자던
동물도 깨워줘요.

예쁜꽃도 기지게를 펴고,
나뭇잎도 돋아나요.

우리는 한 학년씩
올라가요.

봄,봄은 4계절 중
제일 좋아요!
귀엽다~~초롱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