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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내 동생
글쓴이 권시은
내 동생

사남초 2학년

귀엽지만
심술궂은
내 동생

블록을
집어 던지는
내 동생

야단맞은
동생이
불쌍해

나는
엄마처럼
혼내지 말아야지

그래도
언제나 귀여운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