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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정상
글쓴이 설미경

제 목 : 정상


4학년 최이주


새벽에 등산을 가기로 한 날이다.

터벅터벅 산을 오른다.

 

힘든 마음 입으로 나오지 않게

꾹 누르면서 가니 어느새 정상이다.

 

가슴이 뛴다.

맑은 하늘이 나를 반긴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깨끗한 공기로 내 마음까지 깨끗해진다.

맑은 공기 영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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