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안지영(성북초 2학년)
수업시간에도
시끌벅적 친구들 소리
쉬는시간에도
이제는 들리지 않는
그 소리
띠링띠링
수업을 알려주는
알람소리만 들린다
이제는 학교에 가도
말을 할수 없다
시끌벅적하게
친구들과 떠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