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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경
작성자 이준서 작성일 2022-10-07
작성일 2022-10-07

국경

 

이 세상 사람들 유전자는 나라와 조상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와 인도의 문화와 피부색이 다르다. 유럽은 영국을 제외하고 모든 나라가 국경을 열었다. 네델란드 벨기에는 서로 벽이 없어서 마음데로 지나갈 수 있다. 교역도 편하게 하고 나라 사이에 집이 있으면 벨기에 집이 될 수도 있고 유럽은 통일 화폐로 돈도 같은 걸 쓴다. 이름은 유로다. 유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다. 어떤 나라들은 모습과 음식과 대륙과 종교와 나라와 문화 때문에 벽을 쌓았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자기 나라라고 없애고 자기 나라 땅으로 만들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다른 나라다. 러시아가 예전에 소련 시절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해서 다스렸는데 우크라이나의 좋은 점을 알고 있어서 그 땅을 빼앗으려고 하기 때문에 전쟁이 시작 된 것 같다. 처음에 한 달이면 끝난다고 했던 전쟁이 몇 개월 동안 계속 되고 인터넷에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기사가 올라온다. 러시아의 대표는 푸틴인데 욕심이 많아서 꼭 우크라이나를 차지하려고 계속 군인을 모집하고 우크라이나 땅을 차지하려고 아직도 전쟁중이다.

전세계에서 분단국가는 우리나라와 독일이 있었는데 독일은 통일이 되었다. 그래서 선이 없다. 부러운 일이다. 대한민국은 북한에 의해서 군사분계선이 생겼고 북쪽에서만 대륙과 연결되어 있는데 휴전선이 있어 지나가지 못한다.

다른 나라는 벽인데 북한과 남한의 사이는 엄청 나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선은 없지만 출입허가를 받아야 하는 나라가 있고 나라 안에 다른 나라가 있거나 작게 여러 개가 분포하는 나라가 있다. 국경을 나무막대기로 표현하고 벤치로도 표현한다. 한 발자국 가면 다른 나라에 가는 텔레포트 같다. 우리도 북한에 그렇게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지금도 계속 국경이 없어지고 생기고 있다. 국경은 신기하고 흥미있지만 국경분쟁으로 전쟁을 하고 사람들이 죽는 것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