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나라우수작품 > 우수작품

우수작품

제목 빛의 세계(설명문)
작성자 김인희(초6) 작성일 2003-08-31
작성일 2003-08-31
며칠 전 태양에 대한 책을 보았는데, 태양이 없으면 지구의 모든 동, 식물들은 사라질 것이고 암흑의 세계만 계속 될 것이라고 한다. 태양은 빛이다. 빛이란 파장이 0.4~0.75um인 가시광선을 말하나 넓은 뜻으로는 자외선과 적외선도 포함한다. 그러니까 비교적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빛은 어디에서 오는지, 빛에 대한 모든 것을 한번 알아보자.
먼저 빛은 기본적으로 태양에서 온다. 하지만 요즘은 자연적으로 생기지 않지만,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빛들이 있다. 이것을 인공광원 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만들어 놓은 빛이란 뜻이다. 인공광원은 차량등, 네온싸인, 가로등 집안의 조명등이 있다. 빛은 우리가 사물을 볼수 있게 해주는것 외에도 여러가지 일을 한다. 빛을 이용해서 금속조각이나 철조각을 정교하고 복잡하게 자를 수 있고 수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빛은 우리의 건강유지에도 필요하다. 햇빛을 받으면 우리의 몸 안에는 치와와 뼈가 건강하게 자라게 도와주는 비타민D가 생긴다.
빛은 항상 직선으로 나아간다. 이때, 빛이 방향을 바꾸는 것을 반사라고 한다. 그러면 일곱가지의 생깔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무지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먼저 햇빛은 색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백색 광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여러색의 빛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무지개를 본다는 것은 비 온뒤의 수백만개의 빗방울을 통과한 백색광을 보는 것이다. 백색광은 무지개색의 빛이 모두 혼합된 것인데 백색광이 빗방울을 만나면 방향이 바뀐다. 이것을 빛의 굴절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지개는 일곱가지 색깔만 있는게 아니다. 무지개를 잘 보면 빨간색과 주황색사이에 많은 색깔이 혼합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색들도 마찬가지 이다. 이러한 색들의 전체 영역을 스펙트럼이라고 한다. 빛중에는 어려가지가 잇다고 하는데 그 중 자외선이 있는데 태양이 자외선을 가장 중요한 원천이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자외선의 대부분이 지구표면에 오는 것이 아니다. 자외선을 매우 강력해서 생명체에 해를 입힐수 있고 인간까지 잘 살수 없게된다. 하지만 지구대기의 높은 곳에는 오존이 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막하준다. 지금까지 빛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빛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지만 심한 자외선처럼 해로움을 주는 것도 있다. 그리고 빛은 한가지 색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이 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빛은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과 세상에는 많은 인공빛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빛이 없으면 동,식물과 우리들은 살 수 없게 된다. 집이 한동안 정전이 되었을때 그때가 저녁이 되었을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무척 불편하다. 흔하디 흔한 빛이지만 우리에게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