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언니안녕?난 언니의 삶을 책으로써 본 독자중의 한명이야
언니가 9살 일때 엄마를 잃어 버렸다지.나라면 너무 슬펐을꺼야
어쩌면 고아원에 가고 싶을 생각이 들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언니는 엄마를  찾겠다는목적을 가지고 서울까지 갔다니
그래서  음식점에서 일까지 하구,정말 누리언니를 만날수만 있다면 그 용기를 본받고 싶어. 언니에게 힘든일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힘이 든건
엄마가 눈앞에 있는데 모른척한거였을거야 정말 괴로웠지.
난 언니의 살아가는것을 읽고 너무 슬퍼서 울었을정도야. 내가 언니를 만난다면 언니한테 이말만은 하고싶어.언니 왜 엄마를 붙잡지 않았어? 나같으면 그래도 같이 살았을것 갔은데 말야 정말 그용기가 부러워
언니에게 하고싶은말은 너무 많지만 이만 줄일께
-누리언니의 삶을 옅본 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