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식

많은 책을 읽으므로서 풍부한 지식과 많은 경험을 얻을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사람의   품위. 인간성, 지혜, 지적능력, 의지 등을 알수가 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 소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특히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말만 잘하면 천냥 빛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을 잘하면 서로를 신뢰하게 되고 어려움도 해결 할수 있지만, 말 한마디를 잘못 하여 감정이 상하면 상대방을 불신하게 되고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말싸움을 하게 되며, 결국에는 파국에 이르게 되므로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고운 말을 하고 삼가야 하겠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박영은 “입이란 재앙과 복이 함께 드나드는 문이니, 가히 삼가 지  않을수 없다.”고 하였다. 영국의 언론인 벤헴은 “생각하 지 않고 말하는 것은 목표물 없이 총을 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생각 없이 말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잡담이 되고, 실수를 하게 된다.
부처님도 “빛깔은 아름다우나 향기 없는 꽃처럼, 말이 훌륭해도 실천이  없으면 결실이 없다.”고 하였다.
좋은 생각도 말만으로는 결실이 없다 비록 백 가지를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면, 아는  것 한 가지를 실천하는 것보다 못하다.

영국의 모 가는 펜은 “대화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라. 그리고 부디  말수를 적게 하며, 말할 때는 언제나 요령 있게 하라.”고 하였다.
고려 시대의 고승인 지눌은 “말하는 이의 마음은 한결 같지만, 듣는 이의 귀는 모두 다르다.”라고 하였다. 같은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듣더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을 수 있으므로 상대방에 따라 어휘 선택을 삼가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말 들을 할려면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좋은책 많이 읽고 마음에 양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