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할 때/시간이 날 때
▶ 사과꽃 피는 언덕/이지현 외
버드나무 아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깊이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이웃과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대상 수상 작 <사과꽃 피는 언덕>과 가작 두편을 함께 묶었다.
▶ 산골마을 아이들/임길택
글쓴이가 강원도 산골 마을에 살면서
듣고 겪은 이야기를 쓴 동화들이 실려 있다.
자연에서 힘겹게 일도 하고 즐겁게 뛰어 놀기도 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옥이야 진메야/김용택
6 25전쟁이 끝난 후 몇 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진메 마을에 살고 있는 주인공 민우의 성장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시대상황과 더불어 마을 아이들의 생활을 잘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