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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에


사랑의 학교〔상,하〕/이원복

삭막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줄

동서양 고전들을 상, 하 각 50편의 만화에 담았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씨를 더욱 곱게 다듬어줄 것이다.


신나는 교실/윤태규

황새골이라는 마을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순박한 아이들과

선생님이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신나는 학교 생활 이야기이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초등학교 교실에서 생긴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사회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인과 집단간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제 11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낱말 등을 쉽게 썼다.


은빛 종이학/박명희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어려움보다 밝음을 보는 어린이의 순진한 모습을 그렸다.

짧은 이야기 속에 주인공들의 생활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어 읽으면서 함께 느끼고 감동할 수 있다.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안토니 부커리지

제닝스와 더비셔는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모습과 성격은 정반대이다.

두 아이들이 피우는 소동과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아이들을 이해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잘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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