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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삼촌생일
글쓴이 안지영

삼촌생일은10월 5일이다.

그런데  미리 땡겨서 10월4일날에  먹기로했다.

처음으로 먹었다. 항상 엄마가 보자고하면  삼촌은 바빴다.

서면에서 보기로 했다. 갈비 포도청에서 먹기로했다.

저녁에  6명이다. 들어가는데  식당 알바생 언니가  코로나주사 2차 물어봐서 확인해야한다고해서

엄마와 아빠는 코로나2차 다 맞았다.

갈비와 냉면 된장째개 먹었다.

아빠가 삼촌 사격잘한다고 했다. 아빠,삼촌,큰언니,.둘째언니 대결하기로 했다.

삼촌이 9시에 간다고 했다.  처음으로 이런게 밥먹고  놀았다.

사격하고 1등은 둘째언니고  2등은 큰언니 3등은 아빠.삼촌이다.

삼촌잘한다고 했는데  아니었다.  난 인형뽐기가 하고싶어서 삼촌보고 말했다.

그래서 가자고 했다. 돈을  많이쓰다.  

엄마도,아빠도 그만큼  안해주었는데  삼촌은 엄청 투자하고, 투자한만큼 인형은 안나왔다.

하다가 집에가는데  삼촌이  에그타에트을 사주고 , 삼촌이 엄마 과일 좋아하냐고 물어보았다.

좋아한다고하니까,  생오렌지 쥬스을 사가지고  엄마한테 주라고 했다.

엄마 한모금 마시고  우리들이 다먹었다.

삼촌생일인데  선물은 티 사주었다.

삼촌생일인데  삼촌이 다 사주었다. 삼촌하고 엄마나이가 똑같다. 엄마가 삼촌보다 생일이 바쁜다고했다.

삼촌이  다음에는  할머니가 계신 명장동에서 먹자고 했다.

삼촌은 버스타고  우리는 걸어서갔다. 

우리는 전포동에 사니까, 걸어서 갈수 있었다.  도착해서 삼촌이 사준 에그타에트을 먹고 씻고 조금 놀다가

꿈나라에 갔다. 내일은 학교가는날이라서

일요일에도,월요일에도  너무나 행복한 하루이다.

엄마,삼촌은 돈을 많이 사용했다. 전부다  3공주들 위해서 사용했다고  했다.

엄마, 삼촌 감사합니다.


3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