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조지나,토비,엄마,무키 아저씨,카멜라,윌리 강아지가 있다.조지나 가족은 돈이 없어 차에서 살게 되었는데 조지나와 토비는 없어진 강아지의 전단지를 보고 강아지를 훔쳐서 사례금을 받을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날, 조지나와 토비는 카멜라 아줌마의 반려견 윌리를 납치하게 된다.조지나가 윌리를 납치한것은 조지나가 나빴다.왜냐하면 윌리에게는 이미 주인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언제부턴가 무키아저씨가 조지나의 집에서 윌리를 같이 돌봐주게 된다.그런데 조지나가 윌리를 훔친걸 무키아저씨가 알게 되자 무키아저씨는 조지나에게 조언을 하게 된다.무키아저씨는 조지나에게 도둑질을 하지말라는 조언을 했을때 무키아저씨는 정말 착한것 같다.그리고 이 조언을 들은 조지나는 윌리의 주인인 카멜라 아주머니에게 자신이 윌리를 훔쳤다고 고백했는데 카멜라 아주머니가 용서해주셨다.카멜라 아주머니는 자신의 반려견이 없어져서 걱정이 됐었을 텐데 이렇게 자신의 반려견을 납치한 조지나에게 용서를 해주어서 정말 착하시다.이 일을 계기로 카멜라 아주머니는 조지나와 토비에게 앞으로 윌리를 산책시켜 달라고 했다.카멜라 아주머니는 정말 착하고 자비를 배푼것에 대해서 멋있다.

 이 작가는 어떤 잘못을 했을때 그것을 반복하지 말고, 꼭 용서를 구해라 라는 것을 이 책에게 말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