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책을 고르지...'라는 순간 내 학교 친구가 이 책을 아주 강력추천을 해주었던일이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불편한 편의점'을 골랐다.

책을 고를때도, 책을 처음으로 받을때도 생각한거지만 이책의 앞표지는 무지무지 예뻤다.

나는 책을 볼때 맨날 뒤표지부터 살펴본다.

왜냐하면 뒤표지를 보면 이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또 어떤 등장인물이 있는지 짐작할수 있기때문이다.

이제 독서감상문 차례!

이책은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다.

처음에는 노숙자가 시민을 도와주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또 노숙자 역시 조금 난폭한 성격일것 같았다.

하지만...이책은 내 의견과 아주 반전이였다.

노숙자는 친절히 시민이 잃어버린 파우치를 주서서 건네주었다.

역시 나라면 더러워서 건네주어도 안받아줄건같지만,

시민,(염 여사)은 오히려 고맙다며 노숙자에게 잘해주었다.

나는 이책에 대해 많은 교훈과 다짐들을 배운것 같다.

역시...겉으로 보이는것만으로 사람의 성격,또 사람의 인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사람 깊은 안속에서 알수있다.

송전초 신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