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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역사의 시작은 선사시대
글쓴이 조희제
역사의 시작은 선사시대
'역사의 시작'을 읽고


6학년 조희제

난 과외를 다닌다. 사회, 국어, 수학, 자연 4과목을 한다.
6학년 1학기 사회는 한국 역사에 대해 나온다. 그렇지만 학교 교과서에는 중요한 것이 이리 저릴 나와 정리를 하기 어렵다.
그리고 연표를 만들려고 하여도 시간이 많이 들고 몰랐던 점이 아주 많고, 또 궁금증도 많이 생겼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선생님께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말까지 읽어보라고 하였다.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다.
먼저 선사시대와  고조선이다. 이것이 내가 지금 적을 주제이다.
선사시대는 기원전 2333년이라고 한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지금의 중국 동북 만주지역에서 살았다.
그렇다 하여도 우리 조상들은 이동생활을 하여서 어디를 딱 찍어서 말할 수는 없다.
이동생활을 하는 이유는 강이나 열매를 따먹을 것이 있으면 살다가 다 떨어지면 또 다른 곳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청동기 시대부터는 이동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농사짓는 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는 곳은 움막에나 동굴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동 생활을 할 때는 동물을 사냥하거나열매를 따먹었다.
또 사냥을 할 때마다 점점 돌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동물 사냥하는데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청동기 시대 때부터는 농사를 지었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사람이 모여 살고, 그 이후에부터 부족국가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나라 최초의 국가도 나온 것이다. 그 이름은 조선, 단군 왕검의 나라이다. 단군 왕검 신화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단군 왕검은 백성들에게 아주 좋은 일을 많이 한것 같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8조 금법이다. 예를 들어 남을 죽이면 사형에 처하고, 도둑질을 하면 식량으로 갚고 등의 사람을 죽인 것 빼고는 전부 쌀로 갚아야 한다. 그만큼 그 시대에는 쌀을 중요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조선의 세력이 점점 넓어지자 옆에 있던 한나라는 부러워하고 통상도 하고 싶어하였다.
그렇지만 고조선은 하지 않았다. 고조선은 결국에 한나라에게 망하였다.
난 역사의 시작을 읽고 역사를 더 자세히 알고, 난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