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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거짓 없는 화가-신윤복
글쓴이 최정택
거짓 없는 화가-신윤복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중1 최정택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이 책은 정말 재미있게 보였다. 제목도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하며 나도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알게 되었다.
난 이 책에서 주로 신윤복의 작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작품에는 거짓이 없다. 그는 그 시대의 있는 그대로를 닮은 용기있는 화가이다.
그는 양반들의 잘못된 모습을 너무나 잘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는 도화서에서 쫓겨났지만 난 용기있고 거짓없는 그를 존경한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양반과 또 하나의 양반을 꼭 따라다니는 기생이 있다.
<가얏고를 들으며 연꽃을 감상하다>, <배를 타고 푸른 강에서 노닐다>를 봐도 기생은 꼭 양반 곁에 붙어 다닌다.
이 그림들을 본 양반들은 어땠을까? 조금 부끄럽기도 하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을 것이다.
그의 작품에는 이처럼 양반들의 잘못된 행동들이 많이 나타나 있다.  조선시대 양반의 잘못된 행동을 난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는 그가 양반들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어 그려서 도화서에서 쫓겨났지만 그는 그 시대의 잘못된 정을 우리에게 똑바로 보여 준다.
그런 양반들은 그 그림을 보고 뭔가 느낀 바가 없었을까?
나는 신윤복의 그런 용기 있고 거짓없이 모든 양반들의 기생들과 노는 별로 좋지 못한 그림을 그린 훌륭한 화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