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의 독점에 대하여


중1   이규정

나는 '돈!  그것이 알고 싶다.'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독점부분이다. 그럼 독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독점이란, 어느 한 종목을 독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 독점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먼저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참 좋은 일이다. 자신들이 아무리  값을 올린다해도 무어라고 간섭할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다만 조금 부담이 가는 부분은 투자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도록 하자. 앞이 깜깜할 뿐이다.
왜?
값이 대나무처럼 쑥쑥 오르니 말이다. 그리고 제품의 질이 떨어져서 수입품을 많이 구입하게 될 것이다.
왜?
독점을 하니 경쟁회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점은 장단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나 정부 입장에서 보았을 때 단점이 더 많기 때문에 독점을 금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독점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만약 oo회사가 사과를 독점했다고 하자. 그럼 그 회사는 책임감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갖고 아주 열심히 일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oo회사와 잘 협상하여 값을 안정지으면 그야말로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 oo회사가 우리 나라에서 제일 우수하다고 선정받으면 전세계에서도 oo회사에게 무역을 권할 것이다.
이렇게 독점회사나 기업이 생긴다고 해서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우리 나라에 독점회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