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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논설문

제목 스마트폰
글쓴이 전부경

요새 들어 어떤 일이든 사람들은 항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곤 한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지금에서는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SNS와 현실을 구별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들어났으며 많은 사람들은 이를 자각하고 있다. 지금부터 스마트폰만을 가지며 생활했을 때의 문제점들을 알아보자.

첫 째, 무분별한 언어사용이다. 스마트폰에 의해 노출되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에 대하여 필터링 없이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과도한 줄임말이나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된다는 점이다. 특히 청소년 등 어린 아이일수록 습득력이 빨라 뜻도 모르는 단어들을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둘 째, 스마트폰 중독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실제 나이별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확인해보면,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와 회사 같은 상업적 일 등을 제외하여 보았을 때, 이는 스마트폰을 계속해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 째, 기억 문제이다. 모든 것을 저장해주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사람들은 직접 메모하거나 외워야 하는 일이 잦아졌다. 즉, 인간이 기억하며 생각해야할 이유가 없어 뇌가 감퇴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시대가 오게 되어 기억을 해야하는 이유조차 사라져 인간의 사고방식도 스마트폰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과의존 하게 되어 발달에도 큰 문제점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한 뉴스보고에 따르면 'SNS 와 같은 알림음 으로 인하여 계속해 보게되어 좌우 뇌기형이 깨지는 것은 물론, 발달장애와 기억력 저하등에 증후군을 보이는 상태이다'며 약물 중독자의 뇌와 비슷하다는 문제점이 현처히 들어났다.

이로써 스마트폰만을 주시했을 때의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스마트폰이 필요할 때는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스마트폰을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매 순간마다 스마트폰부터 잡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손안의 독약 스마트폰, 이젠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다른 여러 활동과 같은 취미 생활들을 만들어보며 스마트폰만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이는 뇌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함이 적용되는 것에 있어 멋진 사회를 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