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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수박
글쓴이 유나래
   수박

큰지막한 얼굴 크기도 하다
농부들이 땀흘리며 일하고
피땀흘려 만드니 먹기가 아까우리나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이 수박은
참다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