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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글쓴이 류호성
다리다친 아이
새처럼 날아보고 싶고

북쪽땅 아이
새처럼 자유를 얻고자 한다.

책읽는 저 아이
새의 기분을 느끼려 하며

저기 지친아이
새처럼 걱정없이 살아 보려한다.

넓은 들판 달려가는 저 아이
새의 손 잡아 보려하며

꿈을 가진 우리들
새처럼 하늘에 닿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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