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로 추앙받다가 1997년 세상을 테레사 수녀의 전기이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 18세에 수녀회에 입회하여 인도로 떠난다. 인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영생의 집'을 만드는 등, 일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여 헌신한다. 사랑을 실천한 그녀의 삶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