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이땅에 나라를 세웠던 시조 임금님들 이야기, 단군 왕검, 박혁거세 등 나라를 세운 시조 10명과 각 나라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의 뿌리를 알려 주는 내용들이다. 독자서평 역사의 흐름을 익히기에 좋을 듯 우리 나라 시조 임금님들에 대한 책이다. 단군, 주몽, 박혁거세에서부터 조선 이성계에 이르기까지 시조 임금에 대한 설화와 시대의 상황을 간추려 이야기했다. 처음 역사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하다. 3,4학년 정도의 어린이들이 읽으면 고조선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지나치기 쉬운 발해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좋았고 궁예, 견훤, 왕건의 이야기는 요즘 상영되는 드라마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도 있다. 병행하여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시대의 문화나 역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 좀더 심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ddang68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