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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스티븐 호킹

지은이
맥어보이
출판사
이두
페이지수
174
대상
스티븐 호킹은 금세기 보기 드문 뛰어난 과학자이며 오늘날 살아 있는 물리학자 중 가장 주목받는 이론 물리학자라고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그이 과거업적과 현재 연구중인 이론. 즉 물리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으며, 완벽한 이론이 될 수 있는 양자중력을 소개한다 독자서평 호킹의 두뇌는 우주의 축소판이다. 스티븐 호킹의 무엇이 세계를 움직 이는가? 책의 시작은 이렇게 열어 나간다. 우주의 최고의 행운아! 우주의 미아가 아닌 행운아...그 이유는 그가 모터 뉴론 병이라는 불치의 병을 얻고 인생을 접는 것이 아닌,우주를 통하여 새롭게 시작된 우주를 바라보는 상상력의 시작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 지구라는 은하수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태양과 달 그리고 헤아릴수 없는 밤 하늘의 별과 은하수들을 볼수 있을 것이다. 그 은하수들은 인간의 생각을 열어주며 인류의 보편적인 갈망과 꿈을 위해서 늘 도전과 상상력의 대상 이였다....어느 무덥고 숲한 한여름 날에 더위를 피해 옥상에 올라가 컴컴한 밤 하늘을 보고 있을때 눈 깜짝 할 순간에 별똥이 휙~~ 나타났다 사라진다...그 날밤 더위도 함께 저 높고 넓은 밤 하늘의 별들에 파뭍혀 시원한 상상력으로 내 머리 속에 새겨진다. 한 여름의 별똥이 남겨진 호기심 처럼...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인간 이라는 존재가 작아지는 동시에 우주라는 끝이 없는 공간의 일부를 만지는 듯한 날개를 펴주는 것같다. (일반적 학문도 그렇지만 특히 우주를 말하는 우주론, 물리학의 이론은 실험에 일치하는 것은 살아남고 증명되지 않는 것은 버려진다). 이 책은 전문 특정 지식이 있어야만 볼수 있다는 고정 개념을 보기좋게 깨트렸다.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지금까지 관계된 물리학자들의 이론을 누구든 특정한 지식이 없어도 볼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고 일단 부담감으로부터 가볍게 접할수 있어서 선입견과 편견을 오려낸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더 많았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 시겼다는 점에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호기심은 특정지식을 이해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첫 걸음 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하는 학생들과 인기 위주(편식)로 배워가는 독자와 학생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의 특징은 호킹 박사가 발견한(호킹 박사의 큰 업적) 검은 구멍(블랙 홀)이 열역학적 물체같이 복사(호킹복사 라고도 한다) 를 내며(표면 증력에 비례하는) 온도와(표면작에 비례하는)엔트로피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발견한 업적 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뉴턴과 호킹 아인슈타인과 호킹 등 과거의 물리학자들의 방적식을 가지고 현재의 자신의 톡툭한 방정식으로 연결 시키면서 (새로운 이론들을 가지고 과거 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해 가면서) 자신만의 우주에 대한 이론으로 더욱 빛을 낸다. 처음 책을 시작하는 부분에 이런 글귀가 있다. 호킹은 ---글쓴이 J.P 맥어보이 의 ---행운아 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p-4. 나는 모터 뉴론 병에 걸린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에 행운이 따랐다는 것을 인정 합니다. 그는 그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음에 만족하며 초기에 발견했을때보다 지금-----초기보다 지금은 외적으로 더 악화 되었다. 온 몸을 움직일수가 없고, 두뇌만 움직인다. 지금이 더 행복 하다는 그의 고백은 외적인 몸은 불치의 병으로 더 나빠 졌지만, 하지만 머리는 계속해서 우주를 향해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서 더욱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는 자신감과 만족함이 그의 병을 초월한것 같아 보인다-----이 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 병이 내게 어떤 혜택을 줬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보통 그 병에 의해 생기는 불편함을 입지 않은 것은 행운이었죠. 호킹박사는 가장 어렵고 힘들때 그의 동반자인 제인 와일드와,논문을 도와주는 시아마를 만났다. 그들의 도움을 통해서 우주를 돌아다니며 새롭게 발견해 나가는 그의 생각은 마치 전에 만났던 얼굴울 다시 기억하듯 잃었던 우주의 별 하나하나를 자신만의 방정식으로 그려져 나간다. 그것은 우주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도 보여진다. 그가 어렵고 힘들때 동반자들을 만남고 그들의 도움은 호킹박사에게 남다를 것이다. 만남과 도움을 통해서 더 한층 심오한 우주를 만날수 있었을 것이다. 나또한 이책을 통해서 전문인 같이 우주에 대한 이해와 깊이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가장 얻어진 것은 호기심 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동기를 주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특히 배워나가며 성장해가는 학생 일수록 더 권장하고 싶다) 이 책을 만나서 읽혀 진다면 탁한 도시의 공기 속에서 언제나 열려 있는 하늘과 구름에 숨겨진 별들과 우주들을 향해서 더욱 친숙한 호기심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호킹박사의 병으로 인해서 마비되 몸과는 달리 생동감 넘치는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거라고... 호킹박사의 우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하며 저의 부족한 소견을 맺을까 합니다. 옥스퍼드에서의 마지막 학기에 모터 뉴론 병의 증세를 확실히 느끼기 시작할 즈음, 호킹은 기숙사의 계단에서 심하게 굴러 떨어졌다. 그 결과 그는 잠시 기억을 상실했으며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친구들의 몇시간 동안 질문하며 도와 준 후에야 마침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그는 자신의 뇌에 손상을 입었을까봐 지능검사 를 받았다 결과는 200~~250점 사이의 높은 점수를 확인한 그는 무척 기뻐했다! --p 87-- 나는 그런 그의 우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모습이 누구에게나 할수 있다는 도전을 심어 줬으며 호킹박사의 무척이나 기뻐하고 웃는 그 모습을 그려보며 우주를 향하는 순수한 영혼에 나역시 우주의 숨겨진 별을 만난것 같이 기뻣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innobis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