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글쓴이 최유진

김민서 상상일기

 

2022. 221일 하얀 눈이 펑펑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눈이 모든 걸 쌓아요.

고양이가 집 밖에서 눈싸움을 해요.

강아지가 고양이한테 눈을 펑 던졌어요.

폭풍처럼 눈이 날아와 고양이 이마에 펑 맞았어요.

고양이는 화가 나서 강아지 온몸에 눈일 펑펑펑펑펑펑펑 던졌어요.

그때 강아지가 똥을 싸서 고양이한테 헙 똥을 던졌어요.

그리고 토끼가 나타나서 고양이를 눈으로 만들고

강아지를 눈으로 만들었어요.

그 뒤로 고양이와 강아지는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가원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