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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나의 전기문
글쓴이 유영훈
나의 전기문

2학년   유 영 훈

1990년
나는 서울 양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1996년
나는 사하유치원을 다녔다.

1997년
나는 8살이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나를 영국신사라고 부르셨다.  나는 선생님이 좋았다. 1학년 생활은 재미있었다.

1998년
나는 공부를 잘하였다. 속력도 아주 빨랐다. 친구도 많아 사귀며 생활하였다. 친구는 나를 좋은 친구라고 믿었다. 나는 그렇지 않았다.

2000년
나는 머리가 똑똑해서 반장이란 반장은 다 차지하였다. 나는 아주 바빴다. 인기도 백점이었다.
“영훈이, 천재다.”
그런 소리도 듣기 싫었다.

2009년
나는 대학교 1학년이 되었다. 아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났다.

2012년
나는 23살이 되었다. 유학을 갔다. 미국에 유학을 갔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돌아왔다.

2024년
나는 35살이 되었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았다.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자랐다.

2054년
나는 65살이 되었다. 나는 노인디 되어 노인들과 함께 바둑을 하며 새활하였다.

2074년
나는 85살이 되어도 건강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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