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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구구단 외우기
글쓴이 김지희
구구단 외우기

2학년   김 지 희

나는 여름 방학 대 어머니께서 2학년이 되면 바로 구구단을 한다고 해서 2단부터  6단을 외우며 3, 4, 5, 6단은 미술 학원에서 외웠다.  9단은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셨다.  7, 8단은 내가 외웠다.  7단은 하겠는데 8단이 좀 어려웠고 잘 안됐다.  잘 몰라서 구구단을 외워 오라고 하실 때 나는 어머니와 열심히 연습을 했다.  8x8, 7x7, 같은 식이 잘 안돼서 그것도 연습했다.  6x8 하면 계속 63이 나와서 연습을 했다.  그래서 이젠 6x8하면 48이 나온다.  
곱셈의 법칙은 2단은 2씩, 3단은 3씩, 4단은 4씩, 5단은 5씩, 6단은 6씩, 7단은 7씩 계속 수를 더하면 되고 9단은 9x2=18이니 1+8=9, 2+7=9 이니 18, 27, 36도 전부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더하면 9가 된다. 아빠께서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예를 들어 (예: 2x5는 2가 5번 더한 수다)
나는 선생님 앞에서 외울 때 마음이 들떠서 실수라도 할까 봐 걱정이 되어서 마음을 가라 앉혔다.  그리고 하니 잘 되어서 합격됐다.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