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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시 험
글쓴이 김호희
시 험

2학년   김 호 희

다가오는 시험이 마냥 무섭기만 하다.
이때까지 시험 공부를 잘 해 왔는데 시험 전 날은 공부가 잘 안된다.
드디어 시험 날이 왔다.
국어, 수학, 슬기로운 세 과목을 쳤다.  
시험을 칠 때는 마음이 두근거렸다.
시험을 칠 때는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자꾸 생각해서 풀 수 있었다.
다 치고 시험 결과를 보니 국어 100, 수학 95, 슬기로운 100점이었다.
수학은 왜 95점이냐면 너무 아깝게 틀렸다.  
뭐냐면 '상호가 5문제 더 풀었습니다.'  라고 적어야 하는데 '상호가 5일 더 풀었습니다.'  라고 적어서 너무 아까웠다.
이제는 실수없이 문제를 잘 보고 하여야 겠다.

        시험은 무서워요
        시험 칠 때는 마음이 두근거려요
        나는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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