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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시 험
글쓴이 나유림
시 험

2학년   나 유 림

  저번 주에 학력평가와 수학경시를 했다.
  시험 칠 때의 기분은 무척 떨렸다.
  그 이유는 틀릴 것 같아 떨렸고 부모님이 야단을 칠까 봐 떨렸다.  
  시험지를 받고 보니 5개가 틀렸다.
  집에서는 그래도 잘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시험을 잘 보려면 정신을 잘 차리고 눈을 크게 떠서 문제를 잘 읽어 보고 다 했으면 다시 보면 문제를 다 맞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문제를 천천히 풀고 다 풀었으면 꼭 검사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잘 쳤을 때 기분과 못쳤을 때 기분을 말하겠다.
  만약 잘 쳤다면 기분이 좋고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또 못쳤으면 기분이 나쁘고 슬픈 일이 생길 것 같다.

        가슴이 두근두근
        시험 치는 날
        많이 틀릴까 봐
        가슴은 콩당콩당 뛰네
        부모님께서는 잘 치라고 일러 주시는데
        결국은
        많이 틀리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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