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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학예발표회
글쓴이 정하람
학예발표회

3학년 정하람

오늘은 드디어 내가 아주 열심히 연습하던 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날이다.
그동안 학예발표회를 열심히 연습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하니 왠지 가슴이 '쿵덕쿵덕' 울렸다.
막이 열리는 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박수를 쳐주었다.
갑자기 흥겹게 노래가 나오자 우리는 신이 나고 즐겁게 춤을 추었다.
노래가 끝이 나고 우리가 인사를 하자 박수가 강당에 울려퍼졌다.
우리들은 막이 내리자마자 금방 계단으로 뛰어 들어갔다.
우리의 순서가 끝이 나고 오후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오후에 또 시작되는 공연에 참여하였다.
공연을 또 하고 엄마와 오후 좀 늦게 집에 들어 왔다.
오늘이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신이 났다.
집에 돌아와서 엄마 품에 안겼다.
오늘따라 유난히 엄마의 품이 포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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