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소풍

2학년   양 희 진

지난 화요일 날 우리 반은 학교 뒷산으로 소풍을 갔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힘들었다. 주루룩 미끄러질뻔도 했다.
힘들게 올라가서 맛있는 과자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도시락도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들어 있어 맛있었다.
벚꽃도 피고 진달래도 반가운 듯 피어 있었다.
맛있게 먹고 게임을 하였다.
풍선 터뜨리기를 할 때 나를 친구들이 뽑아 주지 않아 섭섭하기도 했다.
도깨비 놀이, 산토끼 놀이도 했다.
소풍을 즐겁게 보내고 내려 와서 잘 한 사람을 선물을 준다고 하셨는데 선물을 주시지 않아 섭섭했다.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