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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스승의날
글쓴이 이태훈
3학년

스승의날이다.
어제부터 준비하고있던 깜짝파티을 했다.계획대로 반장들은 7시 15분까지,다른 친구들은 7시 20분까지 모두와서 요술풍선도 만들고 보통풍선도 여러개를 붙여서 앞문과 뒷문에 달고 칠판위에도 달고 바닥에 좍 놓았다.그리고 선생님이 오신다고해서 폭죽20개정도 눈 스프레이 15개정도를 동원해서 한꺼번에 터뜨리고 뿌렸다.
민준이 어머니와 우리 어니,이준우 어머니,심주현 어머니께서 오셔서 윷놀이,스피드 게임,빙고게임,고리던지기 개임을 했다.
윷놀이는 우리남자팀이 이길수있었는데 여자팀 친구들이 계속모,윷등을 던져서 한번씩 두번씩 더하고 우리말을 잡아서 졌다.그래서 남자팀에서 내가 스피드 게임에 나가서 초스피드로 설명해서 남자팀:22개,여자팀:15개로 이겨서 복수를 했다.
빙고는 2판을 했는데 첫째판은 14대11로 뒤지고 있었는데두번째판에서 16대15로 역전승을 했다.
마지막 고리던지기에서는 남자팀이7개,여자팀이4개로 또 이겼다.그래서 4가지 게임가운데에서 남자팀이 스피드 게임,빙고게임,고리던지기게임에서 이겨서 3점,여자팀은 윷놀이 1판을 이겨서1점으로 3대1로 남자팀이 최종승리를 했다.
선생님께 꽃다발도 드리고 선물까지 드려서 선생님께서 참 기뻐하시는것 같다.
스승의 날인 오늘 스승이신 선생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우리도 째미있어서 참 보람차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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