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1박2일(1)
글쓴이 안지우

토요일에 첫째고모와 고모부, 둘째고모와 고모부, 셋째고모와 고모부, 막내고모와 고모부 그리고 우리가족 5명 다같이 가족 계모임겸 1박2일로 놀러갔다. 우리가 놀러간 곳은 김해 감포읍에 있는 감포 해수욕장에 갔다. 가는길이 약 1시간쯤 다가 휴게소에 가서 소떡소떡이랑 떡볶이를 사먹고 다시 출발했다. 도착해서 보니 감포해수욕장은 낚시를 하는 곳이었다. 근데 우리에게는 낚시대가 없어서 낚시대 파는데를 가서 낚시대만 사고 링은사지않고 나는 대가 너무길어 힘들것같아서 줄낚시를 샀다. 낚시대에 줄을 달고 미끼를 살려고하는데 우리는 새우를 미끼로 할려했는데 언니가 지렁이를 미끼로 하고 싶다고했다. 하지만 결국 새우를 샀다. 그런데 거기 파는 아저씨가 지렁이 몇마리를 공짜로 주셨다. 그러곤 낚시를 하러갔다. 가서 지렁이를 끼우고 낚시를 했는데 조금한 물고기가 몇마리 지나갔지만 미끼는 물지를 않았다. 계속 기다렸지만 물고기는 먹지않아서 결국 실패했다. 하는도중에 큰고모와 고모부, 셋째고모와 고모부가 오셔서 낚시를 그만하고 민박집으로 갔다. 처음에 민박집을 갔을 때 밥을 먹고 다른방으로 이동을 하는줄 알았는데 밥을 먹고 책상을 치워 그곳에서 자는거였다. 처음에는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둘째고모와 고모부는 대구에 사셔서 조금 늦게 오신다고 해서 먼저 회를 먹고 매운탕이랑 밥도 먹었다. 먹고 나니 둘쨰고모와 고보부가 오셨다 오셔서 회랑 매운탕을 드시고 우리 가족만 밖으로와 나와 바다 주위를 산책할려고 했는데 동생이 무섭다고 해서 다시 들어왔다. 들어와서 씻고 나는 이불깔고 잘준비를 하고 엄마와 고모들은 고스톱을 치셨다.


성북초(5학년) 안지우

다음글
1박2일(2)
이전글
새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