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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1박2일(2)
글쓴이 안지우

오늘은 6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씻고 정리를 하고 나니 그곳에서 전복죽을 주어서 전복죽을 먹고 경주에 있는 추억의 달동네를 갔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니 내가 처음보는 것들이 많았다. 제일 먼저 눈에 띈것은 달고나 만들기였다. 연탄에 설탕을 녹여서 소다를 찍으면 색깔이 변하는 걸 보고 엄청 신기했다. 그리고 찬에다가 부어서 눌린다음에 하트모양을 찍어 이쑤시게로 콕콕 찔러서 하트모양을 잘라내는거였는데 나는 조금 겁이나서 언니가 대신해서  성공을 했다. 하고나서 가족 다같이 사진을 찍고 옆에 있는 문구점에 들어가니 옛날에 문구점에 있다가 사라진것들이 다있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르니 막내고모부가 사주셨다. 이제 막 돌아다니니깐 옛날 물건들이랑 가게들이 쫙있었다. 좀더 안에 들어가니 옛날 학교가 있었다 거기를 둘러보니 옛날교복이 있었다. 그래서 그걸입고 나가서 혼자사진이랑 언니랑 동생이랑도 같이찍었다. 그리고 나서 둘러보다가 그네도 타고 군복도 입어보고 오토바이도 타보고 옛날 게임도 해보고 다하고 나왔다. 나오고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가 둘째고모와 고모부가 캐리커쳐를 그리시고 나온후에 순두부찌게를 먹으러 갔다 가니 사람이 많아서 주차할때가 없어서 뱅뱅 돌다가 주차를 하고 대기하다가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다연히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지않고 아이스티를 먹었다. 그리고 헤어졌다. 헤어지고 난 후에 우리는 경주빵이랑 찰보리빵을 사가지고 집으로 가는도중에 내가 화장실이 급해서 근처 휴게실에 들리니 고모와 고모부를 만났다.그런데 그때 막내고모가 나에게 호두과자를 주셨다. 그래서 차에 돌아와서 호두과자를먹고 동생일랑 놀면서 집에갔다. 너무 힘들었지만 신기하고 재밌는 하루였다.


성북초(5학년)안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