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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장난감으로 친구들과 논 날
글쓴이 장은희

날짜 :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 날씨 : 엄마가 안아 준 것 처럼 포근한 날


(부춘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지현)


오늘 친구들과 과학시간에 쓸 장난감을 가지고 점심시간에 놀았다.

맨 처음은 팽이를 했는데 3번은 꼴지, 5번 지고 2등 1번, 1번은 이겼다. 조금 아쉬웠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줘야 겠다.

다음은 레고를 가지고 놀았다. 지호랑 같이 놀았는데 지호는 배그 레고를 가져오고

나는 아무 레고나 갖고 왔다. 우리 둘은 오순도순 레고 얘기를 하면서 놀았다.

완전 배꼽이 빠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다음은 남혁, 준서하고 자동차 경주를 했다. 완전히 흥미롭고 슬기로울 정도로 재미있었다.

나는 2등 1번, 1등 한번씩 했다. 내가 다시 하려고 남혁이 자동차를 던져줬는데 "으악!"

남혁이가 소리치며 손을 맞고는 사물함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참 재미있었다.

아깝게 실험은 못했지만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쌓아 나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