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행복한 왕자님을 읽은 가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것, 돈으로는 따질 수 없는 것을 왕자님은
하실수 있으셨어요.
저는 가난하지 않으므로 그 보석을 받는 다면 나보다 훨씬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행복한 왕자를 읽으므로서 남에게
베풀 줄 알고 배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행복한 왕자님, 하늘 나라에 계시는 동안 사람들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베풀어 주세요.
그럼 이만, 하늘나라에서 편한히 계세요.
2003.1.4 토요일
-행복한 왕자님을 닮고 싶은
가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