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읽을 때 재미없는 간단한 책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아주 재미있었다.
옛날 일을 알게 되기도 하였다.
옛날 회충약을 먹은 사람들만 불쌍한 것 같다. 난 회충 이야기가 참 신기했다.
진짜 회충을 보고 싶기도 하다.
옛날보다 과학이 발달한 것이 훨씬 좋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이웃과 담쌓고 지내지 않아 친했을 것같아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5대 항목 3대 리스트는 모두 찬성하지만 TV는 찬성하지 않는다.
이유는 TV는 흉내만 내는데 사용하지 않고 다른 곳에도 사용할 수 있고 심심할 때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컴퓨터가 없어야 한다.' ' 하지 마라.'등의 의견이 있다면 절대 반대할 것이다.
안그래도 지루함속에 사는데 컴퓨터가 없거나 하면......
그리고 검소한 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선 옛날의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서 지켜야 할 일도 많이 있다. 나도 이제 나만을 위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일을 해야겠다.

빠직~~어라~~뾰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