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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
글쓴이 우광식
나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할아버지의 옛 시절 즉 어린시절 때 이야기를 책으로 꾸며놓았었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전에 할아버지 시절이 정말 그 시절 때 형편이 책과 비슷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할아버지께 어릴 때의 형편을 여쭈어보아야겠다. 그리고 5대 규탄 항목 3대 리스트 중에서 조화 꽃은 사지 마라라는 리스트가 있었다. 나는 그 리스트에 공감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조화 꽃은 원래 가짜  꽃이다. 물론 가짜 꽃이어서 원래라면 사면 안 되는 꽃인데  요즘에는 그냥 장식품으로 쓰고  있다. 그리고 또 장식품으로 쓰기는 하지만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더욱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장식품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TV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바보상자이기는 해도 우리가 모르는 정보를 쉽게 가르쳐주고 다른 나라에 있는 정보들까지 쉽게  우리에게 알려준다. 만약 TV가 없다면 나라의 정치나 소식 다른 나라의 정보도  모르게 되고 앞으로 날씨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리고 또 계속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서 우리나라는 결국 망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  TV가 있었으면 좋겠ㅅ다고  생각한다. 2가지가 내가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다. '할아버지 어렸을 적에' 라는 이 책은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았고 어린ㄴ시절을 되짚어 볼 수도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장면들 중에서 병에 걸려 하늘나라로 간 누이, 자전거 타다 넘어져 장독 깬 사건, 회충약 먹던 사건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ㅅ다. 그 중에 나는 누이가 병에  걸려 죽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고 할아버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할아버지를 더욱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