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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해적을 물리친 사람
글쓴이 한지수
할머니가 한 말이 옳았어요. 왜냐하면 할머니께서 오늘 비가 내린다고 해서 그 것을 믿지 않았는데 비가 그대로왔으니까요.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더니 금새 더 많이 쏟아졌다. 바다에서는 전쟁이 일어나 있었다. 작은 배와 큰 배 이야기였다. 작은 배에는 해적들이 타 있고, 튼 배에는 해적을 무찌를 사람들이 있었다. 해적은 우리의 적이다. 해적은 우리와 싸워 이기는 적은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약하면 해적은 이기고 우리 세면 해적이 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해적은 무기도 많고 해서 해적이 우리보다 더 센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겐 이길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에 있는 사람 모두가 돼야 이길 것 같다.
안디는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와 배를 놓쳐 자동차를 가지고 건너 뛰어서 배를 탔다. 밸르 타서 선장과 해적을 정해서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와 같이 놀고 작은 배를 타고 가다가 큰 파도를 만나 출렁출렁 거리다가 물이 다 배안으로 들어와 바다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