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이야기는 어릴 때 소아마비로 왼쪽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와 선영이, 친구 와 친구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로 여행을 떠난다.
무려 대구에서 동해안 간성까지 갔다고 한다.
3학년인 선영이에게 너무 큰 시련이 아니 었을까?
하지만 선영이의 아버지와 선영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겨우 3학년인데 대단하다는 느낌이들었다. 비록 90쪽도 채 안되는 짧은 책이 지만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었다. 내가만일 그렇게 할수 있을까?
선영이가 존 경스러웠다. 선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