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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똥덩이가 좋아요.
글쓴이 곽보현
처음 똥덩이가 좋아요를 보니 더러웠다.더러은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 읽어 보았다.책의 내용은 쇠똥구리가 똥을 굴러가는 모습이었다. 나는 똥이 필요없는지 알았는데 쇠똥구리에게는 알집도 만들고 쇠똥구리의 먹이가 되었다. 그리고 쇠똥구리는 작지만 큰 똥도 굴릴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7월에 알을 낳으면, 알이 부화되어 애벌레가 되고 애벌레는 자신의 집을 파먹으며 자라 번데기가 된다. 9월초 쯤이면 번데기에서 깨어나 어른 벌레가 되는데 이때 똥덩이를 부수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쇠똥구리는 겨울잠을 잔다. 느낌은 달팽이가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