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독서/영화감상문

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집 없는 아이를 읽고
글쓴이 이윤지
사하초 4 이윤지

나는 집 없는 아이를 읽고나서 느낀 점이 아주 많다.
그 이야기의 줄거리는 레미는 부자였다.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레미의 삼촌이 재산을 뺏으려고 레미를 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마음씨 좋은 가짜 엄마가 데리고 와서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가짜 아빠가 발을 다쳐서 소를 팔아서 돈을 보냈다. 며칠 뒤 가짜 아빠가 와서 레미를 고아원에 보내라며 큰 소리를 쳤다.
다음 날 술집 앞에 갔다. 비탈리스 할아버지가 레미를 데리고 왔다. 그래서 악기 다루는 법, 글을 가르쳐서 곡마단에 같이 올라가 악기를 불곤 했다. 즐거운 나날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죄도 안 지은 할아버지를 잡아갔다. 백조호에서 진짜 엄마를 만나서 함께 지내다가 할아버지에게로 갔다. 시간이 흘렀다. 백조호에서 만났던 엄마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다. 대충 이런 것이다.
레미처럼 저런 아이가 되기 싫고, 레미가 씩씩한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씩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