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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서울 상계동 아이들이 웃긴 이야기
글쓴이 남준엽
서울 상계동 아이들이 웃긴 이야기
'상계동 아이들'을 읽고


4학년 남준엽

서울시 노원구 상계4동 산 152번지에 아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주, 명주, 혜주, 은주가 이사를 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윤아가 나섰습니다. 그러자 다른 아이들이 너도나도 상관없이 도와주었습니다.
'윤아는 이 책에 착한 아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광철이 형님(이 책에 나오는 불량형)이 이삿짐 주위를 돌다가 뺴앗아 갔습니다.
얼마 후 송주, 혜주, 명주, 은주에게 상계동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상계동에 형일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혀는 짧아도 동네아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은 쌍계동 사나이였습니다.
종철이와 깐돌이와 싸웠을 떄 형일이는 열심히 말렸습니다. 종칠에게 조건을 말하였습니다.
그 조건을 때문에 형일이는 종칠이에게 그 조건을 지키라고 하여 종칠이는 백 원을 던졌습니다. 형임이는 그것을 쫓아가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아이 불쌍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기옥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기옥이는 울고 싶었으나 꾹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동생들이 그것 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점점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형일이가 종칠이 때문에 다쳤을 때 종칠이가 나였으면 그 조건을 그냥 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기옥이가 제일 큰누나로써 울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입이다.
만약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가정하면 나는 못살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말 걸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형일이입니다.
"형일아! 혀가 짧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라"
이 책은 상계동 아이들 이야기인데 그 사건이 재밌고 슬픈 감정도 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