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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24시 과학여행
글쓴이 장영수
24시 과학여행


중 3  장영수    

과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두려움부터 느끼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과학은 그렇게 어렵지않다. 아니 우리생하ㅗ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어렵다는 과학의 원리만 이해한다면 그보다더 복잡한 것이라 하더라도 쉽게 해낼 수 있다. 이 책 '24시 과학여행' 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책은 과학의 기본원리를공식이나 법칙을 이해하지 않고도 생활의 예를 잘 적용시켰다.
1헤르츠라는 것은 1초에 20번 진동하는 것이고 일상생활에 전달시키는 매개체가 되는 것은 공기이다.  그러나 공기는 잘 전달되지 않는 편이다. 액체에서는 4배, 고체에서는 15배로 증가한다. 여기서 액체에서는 4배라고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곧, 학교에서도 소리에 관하여 배울텐데 예습하는 의미에서 좋았고 헤르츠라는 기호가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그것도 알게 되었다.
다음 인체건강에 관한 부분중에서 암은 과다한 육류섭취로 인한 것이다. 요즘암이 일부이고 고쳐진다고 해도 그 후유증은 말도 못한다. 그래서 항암제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콩, 양파, 마늘은 항암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성인병에 걸리는 나이는 40대이후였으나 지금은 청소년들까지 확대되었다. 성인병이 걸리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안에 쌓여서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성인병 예방은 적당하고도 많은 콩류의 음식을 섭취하여 많은 영양분을 얻고 적당한 운동으로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식곤증, 이것이 일어나는 이유는 밥을 먹으면 소화를 해야한다. 그리고 소화를 하려면 위가 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위로 피가 모두 몰려서 피가 고루 분포되지 않는다. 그래서 잠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을 읽어보니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다 새롭게 보이고 다른것에 대한 호기심도 갖게 되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과학을 익히니 훨씬 쉬웠다.
그리고 생활과 과학의 연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냥 지나쳐 버린것도 아주 복잡한 과학원리가 있는 것이 있고, 또 그것이 없으면 아주 불편할 것이다.
예를 들어 주방에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는 프레온가스를 만들어 냉각시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없으면 석빙고가 부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라디오가 있다. 위에 나와 있는 헤르츠가 이용되는 것이다. 요즘은 TV가 발달했짐나 옛날에는 라디오가 있어야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이와같이, 과학적원리가 있으며 흔하고도 중요한 것은 아주 많다. 다음부터 별 생각없이 지나친 것들도 유심히 그 원리를 하나 하나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